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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동욱, 이덕화와 두터운 친분 과시 '훈훈'
배우 이동욱이 '룸메이트' 초대 손님 이덕화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이덕화는 현재 이동욱과 함께 드라마 '호텔킹'에서 팽팽한 두뇌싸움을 하며 서로에게 날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날 '룸메이트'에서는 작품 속 모습과 달리 끈끈하고 유쾌한 선후배의 정을 나눠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은 선배 이덕화를 집에 초대해 '룸메이트' 멤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먹고 이덕화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이동욱은 남다른 MC 본능으로 이덕화에게 돌직구를 날리거나 집요하게 질문을 던지며 대선배와의 세대 차를 뛰어넘은 허물없고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이덕화는 남자 멤버들과의 술자리에서 "예민해지기 쉬운 드라마 현장에서 이동욱은 남을 먼저 배려하는 배우다. 피곤한 것은 모두가 똑같은데, 누구는 여자이고, 또 누구는 나이가 더 많기 때문에 먼저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며 이동욱의 훈훈한 마음씀씀이를 전했다.
이어 "이동욱은 배우이기 전에 남자다. 그와 길게 일을 해보면서 느낀 점은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고,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동욱-이다해가 주연을 맡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라는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