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김옥빈, 상처투성이에도 빛나는 인형 미모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했다.

공개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스틸컷은 괴한에게 습격 받은 유나(김옥빈)가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갑자기 닥친 상황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무자비한 공격에 얼굴에 크게 상처가 나고 몸엔 핏자국이 가득한 것은 물론, 이마에는 큰 반창고를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런 메이크업에도 티 하나 없는 깨끗한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발산, 자체발광 미모를 입증하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옥빈의 몽환적 눈빛은 쓸쓸한 유나의 면모를 한껏 느끼게 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기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유나의 미모! 뭐 하나 안 예쁜 곳이 없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김옥빈의 매력을 더욱 배가 시키는 듯! 역시 모태 미인", "눈빛 하나도 명품 연기를 펼치는 배우! 김옥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수(강신효)의 부상으로 위기에 닥친 소매치기 식구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나의 모습, 그리고 유나와 창만(이희준), 남수와 다영(신소율)의 사각관계가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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