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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 비스트, 양요섭의 묘약 섭취 단체창 공개…'효과는?'
비스트 양요섭의 묘약이 효험을 보였다.
지난 15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알약으로 대동단결..진짜 굿나잇! "이라는 글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를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양요섭은 '대박 나는 약이야 먹고 자'라고 말했고 이에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 윤두준, 용준형은 '냠'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비스트는 16일 0시에 미니 6집 음반 'GOOD LUCK(굿럭)'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굿럭'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직접 프로듀싱을 하며, 비스트 특유의 음악적 컬러를 살려냈다.
'굿럭'의 초반 양요섭의 서정적인 보컬의 색과 이후 강렬해지는 곡 전개는 한층 성숙해지고 섹시해진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댄스, 랩, 보컬 모두 어우러진 비스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음원사이트 엠넷, 소리바다에서는 현재 '굿럭'을 비롯 '이 밤 너의 곁으로', '새드무비(SAD MOVIE)', '히스토리(HISTORY) 등 수록곡이 1위부터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역시 수록곡이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비스트 컴백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비스트 양요섭의 카톡 공개에 누리꾼들은 "우리도 대동단결", "겸디 나도 냠", "대박나는 약의 주범은 뷰사모 회장님!! 지금 이미 대박인걸??", "나도 힘내라고 약줘..는 노래듣고 벌써 힘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굿럭'으로 차트 1위를 휩쓸며 화려한 컴백을 알린 비스트는 이번 주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