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엄정화, 고백한 박서준vs돌아온 한재석 선택은? / 사진: tvN 제공


엄정화가 피할 수 없는 사랑의 타이밍에 빠진다.

1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7화에서는 6년 전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 당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종적을 감춘 한재석이 엄정화(반지연 역)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6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돌아온 한재석에게 엄정화가 집중할 수 없는 이유는 티격태격하던 '연하남' 박서준(윤동하 역)의 진심 어린 고백으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됐기 때문.

한재석의 등장이 '마녀의 연애'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 지 귀추가 되는 가운데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7회 본 방송에 앞서 "이번 에피소드는 사랑의 타이밍에 대한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라는 예고로 묘한 기대감을 전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 사진에는 엄정화가 눈물을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마녀' 엄정화가 어떤 사연으로 눈물까지 흘리게 됐는지, 피할 수 없는 사랑의 타이밍에 빠진 엄정화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오늘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마녀의 연애'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평균 시청률 1.8%, 최고 2.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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