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박해진-강소라, 급이 다른 오픈카 키스 '두근두근' / 사진: 아우라미디어 제공


'닥터 이방인' 박해진-강소라가 은밀하면서도 과감한 오픈카 키스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오감을 자극하는 박해진-강소라의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중 한국 최고 엘리트 흉부외과의 한재준으로, 강소라는 대학병원 이사장의 서녀이자 실력있는 흉부외과의 오수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극중 연인관계인 두 사람이 보는 이까지 가슴 설레게 하는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 밤 10시 방송될 '닥터 이방인' 3회에서 박해진과 강소라는 은밀하면서도 과감한 오픈카 키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수줍어하는 강소라(오수현 역)에게 남자답게 다가가 키스하는 박해진(한재준 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5월 3일 인천국제성모병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해진과 강소라는 사랑의 감정을 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키스신을 앞두고 두 사람은 어떤 식으로 연출하면 좋을지 상의 후 촬영에 들어갔다. 박해진과 강소라는 첫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감정을 끌어내 금세 OK 사인을 받았다.

박해진-강소라 오픈카 키스에 누리꾼들은 "사진 보고 심장 멎는 줄! 엘리트 커플이라 키스신도 잘(?)하는 건가?", "핫핫! 박해진 부드러운 눈빛으로 박력 있게 키스를!멋지다 멋져~", "강소라 수줍수줍 열매를 먹었나?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로, 5월 12일(오늘)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