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이원근, 블랙홀 눈웃음 6종세트 '누나부대 사르르' / 사진: 드라마하우스 제공


'달래된, 장국' 이원근의 눈웃음이 누나부대를 사르르 녹이고 있다.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12년 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에서 외모는 물론 심성마저 고운 엄친아 유준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원근이 해사한 웃음으로 브라운관마저 환히 밝히고 있다.

이원근(유준수 역)은 극 중 윤소희(장국 역)와 류효영(주다해 역)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마저 무장해제 시키는 신공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마저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의 천진난만 눈웃음은 유준수 캐릭터를 보다 더욱 훈훈하게 메이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원근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대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불철주야로 진행되는 빼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트레이드마크인 꽃미소로 사기를 충전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원근은 항상 선배 배우들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면서도 애교있는 성격인 만큼 스태프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이원근의 이러한 따뜻한 성정이 유준수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12년 만의 재회'는 5월 3일 밤 8시 45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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