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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신소율, 깜찍발랄 트레이닝룩 '귀여움 끝판왕'
연기자 신소율이 깜찍 발랄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시선을 끈다.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촬영 현장에서 도트 무늬 패턴의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포착됐다.
신소율은 본인이 갖고 있는 특유의 쾌활한 이미지를 강조해 블랙&화이트에 옐로우 포인트를 주어 깜찍발랄한 트레이닝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귀여움 끝판왕'이라는 블랙 리본 머리티를 매치해 우윳빛깔의 피부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 것은 물론, 바지가 아닌 치마 스타일의 트레이닝 룩으로 여성미까지 강조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유나의 거리'에서 한사장(이문식)의 딸이자 열정도 의욕도 넘치는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은 신소율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청춘인 만큼 다혈질에 다소 욱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마음만은 순수하고 눈물도 많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신소율은 김옥빈, 이희준과 함께 제2의 한석규-최민식-채시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밀회' 후속으로 오는 5월 19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