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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심혜진-김혜은, 국내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 참여
세월호 침몰 참사 아픔에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다. 온국민이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JTBC 드라마 '밀화'의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밀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국내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했다. 기아대책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YTN라디오(FM 94.5 MHz)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세 사람이 참여한 부분은 YTN라디오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 스팟 광고. 출연진들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잠시 짬을 내어 YTN라디오 스팟 광고에 참여했다.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혜은의 부탁을 받고 김희애와 심혜진이 흔쾌히 수락해 진행하게 됐다는 후문.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은 기업에서는 후원금이나 물품을, 청취자들은 ARS로 2천원씩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물품과 금액으로 결연아동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어린이와 1대1 결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JTBC '밀회' 이번 주 방송 분인 11회, 12회는 결방되며, 4월 28일 월요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