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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국내 팬미팅 'Dreaming' 1000석 1분만에 매진
배우 이준기가 대규모 국내 팬미팅 'Dreaming(드리밍)'을 개최한다.
이준기는 오는 19일(토) 오후 6시, 생일을 맞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천석 규모의 좌석이 1분 만에 매진 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준기는 이번 국내 팬미팅 콘셉트를 'Dreaming'으로 잡고, 팬들과의 꿈 같은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4월 1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여는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기는 토크와 게임은 물론, 노래와 춤까지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기 소속사 측은 "이준기가 팬미팅의 기본 콘셉트부터 프로그램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고 있다. 팬미팅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준기가 팬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한 번 더 느끼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연출 김정민)에서 조선의 마지막 검객으로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인물인 박윤강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