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박해진-강소라, 두근두근 수술방 눈빛교환 / 사진: 아우라미디어 제공


'닥터 이방인' 박해진과 강소라가 엘리트 의사커플의 남다른 케미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측이 공개한 박해진과 강소라의 첫 번째 커플컷은 명우대학병원의 최고의 파트너이자 연인인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팀원을 이끌고 수술실로 향하는 박해진과 그 스태프의 일원으로 박해진의 옆을 지키고 있는 강소라. 수술 전 비장함이 느껴질 정도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내 둘 만 남게 되는 상황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미소가 터져버린 듯 하다.

특히 강소라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는 박해진과 이를 알아채고 미소로 화답하는 강소라의 모습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박해진과 강소라의 눈빛 속에서 서로를 향한 따뜻하고도 깊은 신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엘리트 커플의 정석을 보여줄 박해진과 강소라는 풋풋한 첫사랑의 향기를 풍겨냈던 이종석-진세연 커플과는 또 다른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닥터 이방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박해진은 하버드 대학병원 부교수 출신의 냉철함을 지닌 한국최고 엘리트 흉부외과의 한재준을, 강소라는 대학병원 이사장의 서녀이자 실력 있는 흉부외과의 오수현으로 등장해 외모와 실력을 갖춘 엘리트 커플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SBS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로, 오는 5월 5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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