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정원' 정유미, 봄처럼 상큼한 꽃미녀 수의사 / 사진: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엄마의 정원' 정유미의 벚꽃길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출연 중인 정유미는 최근 과천 경마공원 벚꽃길에서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만끽하며 촬영에 임했다. 정유미는 만개한 벚꽃 길 아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말 전문 수의사 캐릭터에 맞게 셔츠와 청바지 등 수수한 캐주얼 의상에 의사 가운만 입었음에도 불구 '꽃미녀 수의사'다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정유미 특유의 밝은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촬영 중 봄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며 마치 함박눈을 연상케 하는 꽃비가 내려 현장에 스태프들과 정유미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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