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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만져도 돼" 충격연기…'더못참' 당돌녀?
중학생 A양 이열음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는 우등생 조은서(이열음)와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의 갈등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학생 이해준은 오자마자 전교 1등을 차지하게 된다. 이에 줄곧 1등을 놓치지 않던 조은서는 이해준을 흔들어 놓기 위해 그와 단둘이 남겨진 상황에서 성적으로 그를 유혹한다. 특히 이해준의 흔들리는 눈빛을 읽고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중학생 A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열음은 앞서 B1A4와 함께 '러브비트' 광고를 찍은 신예로 수영, 발레, 현대무용, 피아노 등 다재다능을 겸비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2014년 1월까지 방송된 JTBC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하며 공부 잘하는 당돌한 딸 역할로 시선을 끌기도.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더 무서워", "중학생 A양 이열음 정말 요즘 중학생이 이렇진 않겠지?", "중학생 A양 이열음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