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출산 고백 / 사진 : 홍영기 페이스북, 이세용 페이스북


홍영기 출산 고백이 화제인 가운데, 이세용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세용이가 연애기간 중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하였습니다"라며 홍영기 출산 고백을 했다.

이에 이세용 역시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을 전한 것. 이세용은 "여러분들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영기를 사랑하겠습니다. 아직 제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항상 영기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처럼 아껴주고, 소중함을 잊지 않으며 우리 세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영기 그리고 우리 아들 재원이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아빠로 당당한 남편으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영기재원싸룽"이라고 덧붙였다.

홍영기 출산 고백에 누리꾼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남자애 미자 때 사고친거네", "홍영기 출산 고백, 자기가 책임질 수 있으면 괜찮은거지", "홍영기 출산 고백, 힘내세요" , "홍영기 출산 고백, 만우절 장난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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