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현아, 과거 란제리 노출 레드카펫룩? '트러블메이커 패왕색'

현아 태도논란에 레드카펫 섹시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투하트 키와 우현, 포미닛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현아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포미닛의 현아가 신동엽의 연애 금지령에 대한 질문에 현아 역시 "지금은 사장님이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하라고 한다"고 답하며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돌발 행동으로 현아 태도논란이 불거진 것.

이에 지난 해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포미닛의 현아가 검정 시스루의 상의에 검정 브래지어를 매칭하고 같은 블랙톤의 스타킹과 핫팬츠를 입어 섹시한 모습을 과시한 것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현아 태도논란에 누리꾼들은 "현아 태도논란 자유로운 패왕색", "현아 태도논란 방송하고 그걸 그대로 편집없이 방송한 것도 문제, 레드카펫이니 돋보이게 입고 뭐가 문제?", "현아 태도논란 공인다운 행동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