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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여사장? '섹시함은 여전하네'
김혜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JTBC '밀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은의 과거가 포착됐다. 김혜은은 영화 데뷔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익현(최민식)과 나이트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여사장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김혜은은 화류계 여자 특유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특히 깡패들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며 다리를 벌리는 모습 등 화끈한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혜은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은이 범죄와의 전쟁 나왔었구나", "김혜은인줄 지금 알았다", "얼마 안 된 과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