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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키스신, 김희애 유아인 19살 나이 차 무색한 '격정적 키스'
김희애 유아인 밀회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밀회' 3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가 오혜원(김희애)에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밀회'에서는 이선재는 서한 음대 입시를 치르기 위해 오혜원에 특별 레슨을 받았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모친상을 당해 피아노를 포기하며 절망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에 피아노를 지도하던 오혜원은 "돌아와라. 너는 내 가장 뛰어난 제자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을 건넨다.
이후 오혜원은 이선재를 다시 만나 볼을 어루만지고 이선재는 "하지마라. 이러면 내가 미쳐버린다"라고 하며 오혜원에 격정적 포옹을 하며 키스를 나눴다.
김희애 유아인 밀회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김희애 유아인 밀회 키스신, 유아인 진짜 왜 이렇게 섹시해요?", "김희애 유아인 밀회 키스신, 베드신도 아닌데 야한 것 같다", "김희애 유아인 밀회 키스신, 보면서 설레 죽을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