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에릭남 호감 / 사진 : 이상미 트위터, SBS '도전천곡'


이상미 에릭남 호감모습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신세대와 구세대, 선후배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상미 에릭남 호감.

이전보다 예뻐졌다는 말을 들은 이상미는 "오늘 표정이 밝아서 더 그런 것 같다. 연하남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오늘 대기실에서 에릭남을 보고 나니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띄워졌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32세인 이상미는 에릭남에게 나이를 묻고는 "5살 차이다. 딱 좋다"라고 방긋 웃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미가 트위터에 "네~지금 SBS 도전1000곡 본방사수 하셔요!! 에릭남과 커플예요!!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남들 노래에 내가 왜케 신났을까요-_-;"라는 말과 함께 공개한 에릭남과의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상미 에릭남 호감에 누리꾼들은 "이상미 에릭남 호감 두 사람 은근 잘어울리네", "이상미 에릭남 호감 32살이라니", "이상미 에릭남 호감 누구라도 호감 가질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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