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 사진 : 더스타DB, KBS 제공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이 규현 친누나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바이올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타블로는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선생님을 초대해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잟나다"며 선생님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이 알고 보니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친누나였던 것.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난해에는 규현과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누나구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역시 연예인 가족다운 비주얼",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불명때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의 바이올린 도전 모습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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