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 사진 : 조선닷컴 일본어판DB, 대명 상무 홈페이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방송캡처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집안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6일 6일 오전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현재 김연아의 소속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이에 과거 김원중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유건 친구로 등장했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MC 이휘재는 김원중을 두고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대체로 집안이 좋고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김연아 열애 인정 이후 김원중 집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며 아버지가 어마어마한 재력가라는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실제 김원중은 평범한 집안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의 아버지는 회사원이고 누나는 안양 한라의 프런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집안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집안은 평범하다니 퀸연아가 더 멋있다",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집안까지 이슈라니 온 국민이 시어머니 시아버지 될 기세",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두 사람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은 1984년 생으로 안양 한라에서 포워드 포지션으로 활약하다가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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