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나이잊은 비키니 몸매 / 사진 :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화정의 비키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주연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갑자기 옥택연에게 "최화정 씨를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사실 최화정이 우리 아버지와 나이가 같은..."이라며 말을 흐렸다. 최화정은 옥택연 아버지와 같은 61년 생.

이에 최화정으 동안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내며 지난 2010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녀가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라고 공약을 지킨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당시 최화정은 하늘색 비키니 의상을 입고 오프닝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비키니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는 센스를 보였다.

최화정 나이를 잊은 비키니 몸매에 누리꾼들은 "최화정 나이가 옥택연 아버지와 같은데", "최화정 나이를 거스르는 몸매 유지 비결좀 알려주세요", "여전히 하얗고 뽀얀피부에 글래머러스함까지? 완전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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