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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부동의 '사노타' 넘어서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기황후'가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드라마 중에서 MBC '기황후'가 28.3%를 기록해 0.7%라는 간발의 차이로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KBS2 일일극 '천상여자'는 16.4%로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오열 등으로 화제를 모은 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해 첫 회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아직은 저조한 10권에 머물렀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기황후였구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흥미진진하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화제는 신의 선물이 더 모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