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용국 대현 / MBC에브리원 제공


5일(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1004’ 로 인기몰이 중인 B.A.P가 출연해 여러 가지 게임과 즐거운 토크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에 찾아온 B.A.P는 그동안 주간아이돌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그 중 멤버 영재는 멤버들에 대해 갑작스런 폭로를 해 B.A.P 멤버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날 간단한 게임을 위해 용국과 대현이 마주서있는 모습을 본 영재는 “두 사람은 어색한 사이다”라며 갑작스런 폭로를 시작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도 “둘은 말하면서도 어색하다”, “서로 다른 팀 같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용국과 대현의 어색한 관계에 대해 말을 이었다.

이에 대현이 “우린 절대 어색하지 않다”고 응수하자, MC 정형돈은 “그럼 서로 손을 잡고 덕담을 해 보라”며 부추겼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대현은 이내 용국과 손을 잡고 눈이 마주치자 큰 웃음과 함께 그 자리에 주저 앉는 등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종일관 재치 있는 입담과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며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던 <주간아이돌-B.A.P>편은 오는 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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