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강호동과 맞대결? '유강 체제 올까'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KBS '나는 남자다' 연출을 맡은 이동훈 PD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가제)는 KBS 2TV 신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지향한다. MBC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를 함께 한 주기쁨 작가와 함께 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은 '런닝맨' 이후 4년 만의 신설 예능 도전으로 더욱 이목을 끈다.  또한 강호동 역시 오는 3월 방송되는 신설 파일럿 예능을 확정지었다 해 '국민 MC'들의 신설 예능 대결로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완전 기대됩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믿고보는 유느님이죠",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유재석 프로는 처음부터 잘 되기 보다는 꾸준히 보면 잘 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