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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소감 "완벽하게 행복하다"
안재현이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소감을 전했다.
안재현은 지난 27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소감을 연상케하는 짧고 굵은 한 마디를 트위터 상에 게재했다.
그는 "완벽하게.. 행복하다"라는 간단한 말을 게재했다. 안재현은 극 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로 등장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천윤재는 극 초반 반항아적인 모습이었지만 도민준(김수현 분)에게만은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는 웜홀을 통해 지구와 자신의 별을 오가는 도민준의 모습으로 천송이와 항상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
안재현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소감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소감 최고! 수고했어요",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소감 21회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현재 정준영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