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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YG 이적, 가수보다 화려한 연기자 라인업? 차승원-정혜영과 한솥밥
최지우 YG 이적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지우는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YG패밀리에 합류했다. 또 가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등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와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의 히트로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인정받아온 최지우의 만남은 양측에게 '윈-윈' 효과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씨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지우 YG 이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YG 이적, YG 연기자 라인업 좋다", "최지우 YG 이적했구나", "최지우 YG 이적, 이제 가수뿐 아니라 연기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