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상의탈의 화보 / 사진: 노민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연기자 노민우가 '파격 상의탈의'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민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두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민우는 꽃미남 외모와는 대조적인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잘 다듬어진 조각같은 몸매는 다비드상을 연상케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어다니는 조각이네", "살아있는 다비드 몸매", "이런 반전 매력이!", "얼굴도 몸매도 다 갖춘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민우는 현재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 역에 캐스팅되어 준비에 한창이다. 극 중 노민우는 김수현(이보영)의 딸 샛별이(김유빈)가 좋아하는 아이돌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로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 후 실의에 빠지지만, 결국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되는 인물 테오 역을 맡았다.

한편 노민우가 출연하는 SBS '신의 선물-14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타임슬립 드라마로, 오는 3월 3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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