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 사진 : 더스타DB


미미 최강창민 키스신 발언이 화제다.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Mnet드라마 '미미'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주연배우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미미 최강창민 키스신 발언.

이날 최강창민은 "학창시절에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학교와 학원만 오갈 뿐 이성 친구가 많지 않은 편이었는데 '미미'를 통해 10대의 풋풋한 로맨스를 경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키스신을 꼽으며 "특히 키스신은 제가 가영 씨에게 사랑받는 장면이라 더 기분 좋게 촬영했다"라고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에 문가영은 "최강창민과 만난 지 이틀 만에 키스신을 촬영했다. 떨렸지만, NG 없이 한 번에 OK 사인이 떨어져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미미 최강창민 키스신 언급에 누리꾼들은 "미미 최강창민의 풋풋 로맨스라니 본방사수 합니다", "미미 최강창민 키스신 언급 어떤 장면이길래", "미미 최강창민 키스신 언급 그래도 NG없이 갔다니 다행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려한 외모를 지닌 웹툰 작가 민우(최강창민 분)가 10년 전 잃어버린 첫 사랑 미미(문가영 분)를 찾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미'는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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