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소치 출국, 요정은 옛말? 공항패션도 여신은 여신

성유리 소치 출국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가요^^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 소치 출국 사진 속 그녀는 그레이톤의 두툼한 외투를 입고 진한 카키 그레이톤의 니트 모자를 매칭했다. 이에 백옥같은 그녀의 피부가 도드라지며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

성유리 소치 출국 사진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소치 출국 화이팅!", "성유리 소치 출국 성유리가 갔으니 이제 뭔가 다 잘 될듯", "성유리 소치 출국 언니 왜이렇게 예뻐요?" 등의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담을 SBS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