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가상캐스팅 0순위 /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이 화제작의 가상 캐스팅마다 0순위로 지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재벌 2세 순정남 이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해진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를 증명하듯 누리꾼들의 가상 캐스팅마다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박해진은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어딘지 수상한 엄친아 유정 역과 '노다메 칸타빌레'의 까칠한 음악 천재 치아키 역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해진의 웃는 얼굴은 부드럽지만 무표정한 얼굴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차가움이 느껴져 박해진이 표현하는 유정과 치아키를 궁금해하며 그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정과 싱크로율 200%! 거기에다 연기력까지 보장되어 있으니 완벽해!", "유정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가 박해진에게서 느껴진다", "치아키 선배랑 묘하게 닮음!", "연기를 잘해서 다크한 역할도 잘 어울릴 듯!",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내 딸 서영이'의 상우도, '별그대'의 휘경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 중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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