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유민규 2014 차세대 스타 예약 / 사진: (좌) HB엔터테인먼트, (우) 매니지먼트숲 제공


신예 안재현과 유민규의 눈부신 행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꽃미남' 모델 출신이자 1987년생인 동갑내기 절친 안재현과 유민규가 2013년 이종석-김우빈을 잇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각각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2014년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안재현과 유민규는 모델로 입지를 다진 뒤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안재현은 겉으로는 시니컬해 보이지만 누나의 일이라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전지현 동생 천윤재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날렵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의 마스크와 까칠하면서도 섬세한 이미지로 안방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안재현은 영화 '패션왕'에 캐스팅되어 주원과 맞대결을 펼치며 올 한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013년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죽은 훈남 귀신으로 1회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유민규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대풍(정한용)와 태리(견미리)의 철부지 막내 아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집에서는 누구보다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딸 같은 아들로 밖에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카사노바' 캐릭터로 극의 유쾌함을 이끌어가고 있는 유일한 인물. 극 중 윤나(곽지민)가 아버지를 죽게 만든 태리(견미리)임을 알고 복수를 다짐하며 제2막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기준(유민규)을 유혹하기 위한 윤나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일(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에서 광역수사대 막내 팀원 민재 역을 맡은 유민규는 평일은 물론 일요일까지 책임지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목 밤 10시, 유민규가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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