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 고민 / 사진 : 소진 트위터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의 고민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걸그룹 걸스데이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 고민.

이날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라며 고민을 털어놨고 걸스데이 막내 혜리는 "말을 말지 그랬냐"라고 면박을 줘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소진의 트위터 상에 공개된 셀카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소진은 다양한 표정으로 섹시함과 귀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는 것. 특히 지난 달 21일에 "오늘 팬들이 나 아가라구 목걸이 주셨다* 9쨜~~!! :)"라는 글과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9살 소진'이라는 문구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걸스데이는 '썸씽'으로 컴백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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