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결여' 장희진, 촬영장 밝히는 자체발광 미모 '눈부셔!'
'세번 결혼하는 여자' 장희진이 자체발광 미모로 촬영장을 밝혔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이하 세결여)에서 준구(하석진)를 잊지 못해 격정 순애보를 펼치는 톱스타 다미 역의 장희진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희진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조용히 미소 지으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엄동설한의 겨울 추위마저도 녹여버리는 따뜻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성하고 있다.
장희진은 부드러운 퍼가 가미된 블랙 레더 코트를 입고 한쪽 어깨에는 블랙 톤의 가방을 걸쳐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톤 다운된 의상과 대비되는 눈처럼 새하얗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장희진은 장시간 야외에서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자신의 난로와 외투를 동료 배우들과 함께 나눠 쓰기도 하는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선보여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