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4화 최진혁-송지효 / 사진 : tvN


'응급남녀' 최진혁과 송지효의 다시 시작될 로맨스가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일 저녁 방송된 tvN '응급남녀' 4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를 향한 오창민(최진혁 분)의 감정이 드러나고, 오진희를 향한 국천수(이필모 분)의 시선과 오창민을 향한 한아름(클라라 분)의 마음이 툭툭 튀어나오며 응급실의 엇갈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진희와 오창민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식도암 환자를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기던 중 병원시스템 오류로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됐고 갑자기 악화된 환자의 상황에 두 사람 중 한 명은 기관절개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망설이던 창민을 대신해 진희는 "내가 할게"라며 용개를 내 창민의 가이드에 따라 기관절개에 성공한다. 으르렁 대던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위기에 모면한 것. 하지만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기관절개한 식도암 환자가 수술 후 사망하게 되고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응급실 인턴이 기관절개했다는 사실과 수술실로 늦게 올려 보냈다는 이유로 응급실의 문책이 있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진희는 자신 때문에 환자가 죽었다는 생각에 자괴감과 충격에 휩싸인다. 홀로 울고 있는 진희에게 창민은 "기관절개 내가 한거야.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져! 정신 똑바로 차려. 다시 말하지만 그 환자 내가 절개 한거야. 책임을 져도 내가 책임지니깐 못나게 굴지마"라며 진희 대신 문책을 받겠다고 나섰다.

또 창민 부 오태석(강신일 분)을 만나고 온 창민 모 윤여사(박준금 분)는 신경안정제를 잘못 먹고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오게 된다. 창민과 함께 진희가 같은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는 사실이 발칵 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된 것.

한편, 끝난 줄로만 알았던 이혼부부 송지효-최진혁이 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다시 시작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tvN '응급남녀' 5화는 오는 7일(금) 저녁 8시4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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