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라인 공식계정 오픈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지효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가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런닝맨'과 드라마 '천명', '계백' 등으로 중화권 인기가 높아져 오픈을 결정했다고.

이번 송지효의 라인 공식 계정 오픈은 여배우 중 최초로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로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송지효는 최근 홍콩 방문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지 매체들의 취재 열기가 뜨거워짐은 물론 시상식 및 행사섭외 1순위로 올라섰다. 또한 현지 광고 관계자들로부터 송지효의 미모와 방송에서 보여주는 꾸밈없는 매력이 더해 '여신' 칭호까지 얻으며 아시아 스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 라인 공식계정은 오픈 1일만에 팔로워 13만을 돌파, 현재 그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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