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목단이와 재회 / 사진: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세연이 '각시탈' 목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각시탈의 연인 목단 역으로 활약했던 진세연이 합천드라마 세트장에 있던 각시탈 목단이의 실물크기의 판넬에 어깨동무를 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판넬 속 목단이처럼 진세연 또한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 항상 환한 미소로 임하고 있는 진세연다운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만든다.

진세연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이번주 방송분에서 첫 등장이 예고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감성 누아르'로, 이번주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을 앞두고 있다.

한편 KBS 2TV '감격시대'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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