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송경아 감탄 /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성시경 송경아 감탄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자신을 닮은 여자와 바람 피운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송경아는 고민을 털어놓은 여성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저도 똑같은 케이스였다. 제가 주선자였다. 남녀관이라 개입할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죄책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 끝에 5개월 후 남자의 바람을 여성에게 고백했다. 그 여성분은 저와 관계를 끊고 남자를 택했다. '마녀사냥'에 조언을 구하는 것 자체가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것 아니냐"는 분석을 보였다.

이에 "송경아의 말에 빨려들어갔다. 게스트 중에 말을 제일 잘한다. 나는 MC인데 왜 이 말을 못하지?"라며 성시경 송경아 감탄 모습을 보여 웃을을 자아냈다.

성시경 송경아 감탄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송경아 감탄, 이해된다 정말 말 잘하더라", "성시경 송경아 감탄, 성시경도 말 잘하는데", "성시경 송경아 감탄, 완전 돌직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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