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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현장서도 돋보이는 인형 미모 '빛이 나네!'
진세연이 새침한 모습의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옥련 역을 맡아 다음주 첫 등장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김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파란색 코트를 입고 다소곳한 포즈로 미소 짓고 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물로, 지난 15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진세연의 모습은 다음주 수목 저녁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감격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