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남궁민 완소선배 패션 / 사진: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 캡처


남궁민이 완소 선배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강태윤 역을 맡아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완소 선배'라는 애칭을 얻은 남궁민이 유니크한 패션으로 2030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남궁민은 쇼핑 채널의 젊은 국장으로 출근할 때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니트를 매치하거나, 화려한 프린팅의 넥타이를 더해 패션MD의 면모를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에는 그에 어울리는 깔끔한 블랙 넥타이와 코트를 센스있게 매치했다.

또한 김소연이 남궁민의 집으로 찾아와 함께 와인을 마시는 장면에서의 홈패션은 편안하지만 독특한 레이아웃의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는 등 남궁민은 매 장면 디테일과 포인트가 살아있는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남궁민 소속사 디딤531 측은 "강태윤 캐릭터의 특성이 패션에서도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셔츠 한 장을 입더라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트랜디하고 유니크한 느낌의 스타일을 선호한다. 실제로 남궁민이 개인 소장하고 있던 의상과 소품들도 적극 활용할 정도로 강태윤 캐릭터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앞으로 러브라인이 더해갈수록 더욱 세심함을 더한 남궁민의 패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월화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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