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도 소시오패스? 눈빛부터 '살벌하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의 수행비서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이 짧은 등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은 이재경(신성록)의 팔다리가 되어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모는 등 실질적인 악행을 수행하고 있으며, 점점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목숨까지 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모습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이 신성록보다 더 나쁜놈같음",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완전 진짜 눈빛이 사악해",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진짜 나쁜 놈은 따로 있었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신성록 둘 다 꼭 벌 받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