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옥외광고 /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옥외광고 비밀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천송이(전지현)가 한유라(유인영) 의문사에 가해자로 누명을 쓰면서 모든 작품과 광고에서 하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의 광고 현수막이 철거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전지현 옥외광고에는 전지현의 얼굴과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답다'라는 카피가 쓰여 있어 실제 전지현의 광고로 오해하기에 충분했다.

전지현 옥외광고는 지난해 12월 말 SBS 일산제작센터 운동장에 세워진 가로 20m 세로 15m 짜리 조형물로, SBS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광고판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옥외광고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옥외광고, 진짜일 줄이야", "전지현 옥외광고, 제작진 대단하다", "전지현 옥외광고, 별그대 정말 재밌다", "전지현 옥외광고, 만드느라 힘들었겠다", "전지현 옥외광고, 시청률 30% 돌파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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