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 남규리-효민, 미녀는 '토끼귀'를 좋아해

남규리 토끼귀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효민 토끼귀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키토!"와 "have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규리 토끼귀 모습이다.

사진 속 남규리는 검은 토끼귀 모양의 리본을 머리에 묶고 밝게 미소짓기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특히 큰 눈과, 뽀얀 피부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공개된 티아라 효민의 '나 어떡해' 티저 모습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파란색 리본을 크게 묶에 '블루 바니걸'로 깜찍한 변신을 한 모습이다.

남규리 토끼귀 모습에 누리꾼들은 "남규리 토끼귀, 완전 살아있는 토끼 인형이네", "남규리 토끼귀, 진짜 여신강림", "남규리 토끼귀, 예쁜 애들은 뭘해도 예쁘다", "남규리 토끼귀 진짜 인형인줄", "남규리 토끼귀, 효민 토끼귀 미녀는 토끼귀를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3D 좀비영화 '너를 봤어' 여주인공 시완 역에 캐스팅돼 배우 박기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