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본방사수 독려셀카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김소연이 '로맨스가 필요해3' 본방사수 독려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총 16부작)에서 홈쇼핑 MD 신주연 역을 맡아 겉모습은 까칠하지만 천성은 수수하고 따뜻한 인물을 맡아 자신을 이끌어주는 직장상사와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힐링 연하남' 사이에서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tvN 본방사수 2014년 1월 13일 9시 40분'이라고 손글씨가 적힌 칠판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소현은 화사한 얼굴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소연은 신주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고. 스케줄 때문에 들린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도 한 스태프가 분필로 '로맨스가 필요해3'를 쓰자, 좋아하며 멘트 앞에서 사진을 찍고 한참을 신주연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는 전언이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3'는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13일 (월) 밤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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