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팔빈 / 사진 : 에릭남 페이스북


에릭남이 바바라팔빈과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해서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에릭남과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에릭남에게 "타 방송에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데, 만났던 외국 배우가 누가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봤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이 있었다"고 답을 하며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 하지만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 그럴수도 있다. 톱모델이니까. 문자는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 번호 교환이라니 대박이네", "에릭남 바바라 팔빈, 에릭남 인터뷰 하는 모습 보면 진짜 호감임", "에릭남 바바라 팔빈 에릭남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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