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 사진 : KBS '조정치 하림의 두시', '1대100' 방송 캡처


한선화 정우앓이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발언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는 100명과의 퀴즈대결을 펼쳤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선화 정우앓이 고백.

이날 한선화는 "만나고 싶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라며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씨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선화는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라며 얼굴을 감싸고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사투리를 쓰시는데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라고 정우앓이 중임을 밝혔다.

이에 지난 해 12월 16일에도 한선화 정우앓이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 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선화는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인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저는 국민오빠 정우다. 마주친 적이 없다"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서도 한선화는 "요즘에 정우 오빠밖에 없다"고 밝혀 완벽한 '정우앓이'를 인증했다.

한선화 정우앓이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정말 푹 빠진 것 같다", "한선화 정우앓이 뭘 또 이렇게 좋아해?", "한선화 정우앓이 진심이 느껴지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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