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내동댕이, '귀부인' 되기 힘드네…그래도 '밝게 웃으며'

서지혜 내동댕이 연기가 눈길을 끈다.

8일 JTBC 새 일일극 '귀부인' 측은 서지혜가 내동댕이 쳐지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서지혜는 계단에서 미끄러질 뻔한 아찔한 장면을 촬영하며 90도에 가까운 허리꺾기로 유연함을 자랑했다. 또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서지혜는 매트 위에 넘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현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귀부인'에서 서지혜는 가난한 집안과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당찬 매력을 지닌 '윤신애'역을 맡아 진정한 귀부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서지혜 내동댕이 연기에 "서지혜 내동댕이 귀부인과는 반전매력", "서지혜 내동댕이 편안한 옷차림에도 미모는 반짝 반짝", "서지혜 내동댕이 매력있는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