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하차, "동방신기에 전념하겠다"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7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에 따르면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농구 편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다. 최강창민의 마지막 녹화분은 다음 달 4일 방송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하차 이유에 대해 최근 발매된 동방신기 정규 7집 앨범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논의 끝에 농구 편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시작된 '우리동네 예체능' 1회부터 함께한 최강창민은 많은 경기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최강창민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하차, 앨범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지만 아쉽긴하다", "최강창민 하차, 예능에서는 많이 못 봐도 동방신기로 더 멋진 모습 보여줄거라고 믿어요", "최강창민 하차, 완전 아쉽다. 창민아 그동안 수고 많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