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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박형식과는 말을 놓고 강민혁과는 말을 못 놓은 사연은?
김우빈이 박형식과 강민혁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최근 종영한 SBS '상속자들'의 김우빈이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김우빈은 "박형식은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만난 지 두 번 정도만에 편하게 말을 놨다"고 하며 "근데 박형식이 말을 놔 너무 좋았다. 내가 워낙 아끼는 동생들이고 워낙 친한 친구들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혁에게도 말을 놓으라고 했더니, 같은 그룹 멤버들한테도 아직 말을 못 놓는다고 하더라. 나와 강민혁은 지금도 말을 안 놓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김우빈 박형식, 강민혁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우빈이랑 박형식 절친됐다는 소문있던데 진짜였나보네", "김우빈 박형식은 말 놓고 강민혁만 말 안 놓는거 뭔가 뻘쭘하지 않나", "김우빈 박형식 강민혁 말 놓고 안 놓고를 떠나서 저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사이가 좋은가보다","김우빈 박형식 강민혁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1989년 생이고 강민혁과 박형식은 1991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