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엄기준-이순재-준호 / 사진 : 수지 엄기준 트위터


수지 엄기준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5일 배우 엄기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얼마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 온 수지랑. 7년 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엄기준 수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엄기준 수지는 과거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수지와 남자 스타들과의 연령대별 맞춤형 인증샷이 눈에 띈다. 지난 2012년 수지는 꽃할배 이순재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삼촌같은 엄기준과는 뇌쇄적인 눈빛을 보내며 뭇 남심을 자극하는 인증샷을 찍었다.

또 과거 수지는 2PM 준호와 인증샷에서 양 볼에 손을 올리고 부끄러운 듯한 모습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 엄기준-이순재-준호의 맞춤형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수지 엄기준 생각해보니 드림하이에서 만났구나", "수지 엄기준 그 사이 수지의 폭풍성장", "수지 꽃할배와 존경의 팔짱 완전 귀요미", "수지 준호 급 풋풋해진 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미쓰에이의 '허쉬(HUSH)'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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