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여심 사냥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박민우가 상큼한 미소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 선미(김유미)만을 바라보는 순정 연하남 최윤석 역을 맡은 박민우가 현장 비하인드컷을 통해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다가올 듯 말듯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을 거는가 하면 귀여운 보조개 미소와 함께 윙크를 날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장난을 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박민우는 매서운 추위 속 진행된 촬영으로 힘든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패딩 점퍼를 벗어주고 핫팩을 건네주는 등 자상한 '따도남'의 면모를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6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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