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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개그콘서트' 출연 소감? "부끄부끄"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개그콘서트 출연 소감을 남겨 화제다.
도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부끄, 저의 첫 개그도전 어땠나요? 떨렸지만 재미있게 하고 왔습니다. '시청률의 제왕'팀 언니 오빠들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화이팅! 개콘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금일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도희라고 쓰여진 종이와, '개그콘서트' 730회 대본 그리고 도희와 개그맨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타이니지 도희 개그콘서트 출연에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도희 개그콘서트 완전 귀요미, 개그도 능청스럽게 잘 하더라", "타이니지 도희 개그콘서트 나오는 거 봤는데 안 어색하게 잘 해서 웃겼음", "타이니지 도희 개그콘서트 진짜 빵 터졌다. 능숙한 사투리 연기는 진짜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는 지난 5일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능숙한 개그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